KCS Farm 언론보도
광주·전남 스마트팜 업체, 두바이에서 글로벌 시장 '도전장'
광주·전남 스마트팜 업체들이 두바이 농업기술 컨벤션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8일 농림식품부에 따르면 '두바이 AGRA ME 2024 컨벤션'에 국내 최고 기술을 자랑하는 12개 스마트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광주·전남 기업으로는 나주 '천리팜'과 광주 북구 'KCS팜'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천리팜은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이용해 작물을 관리하고 물고기를 기르는 농업법인으로, 친환경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KCS팜은 스마트팜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정밀 농업 솔루션 기술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컨벤션에는 전 세계 150여 개 기업이 참가했고, 6,000여 명의 바이어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컨벤션에 동참한 광주 북구청은 국산 스마트팜 기술의 세계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AGRA ME 2024를 통해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마트팜 #광주 #전남 #두바이 https://naver.me/GWe15WkU
작성자 mark030905
작성일 2024.10.16
광주·전남 스마트팜 업체, 두바이에서 글로벌 시장 '도전장'
광주·전남 스마트팜 업체들이 두바이 농업기술 컨벤션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8일 농림식품부에 따르면 '두바이 AGRA ME 2024 컨벤션'에 국내 최고 기술을 자랑하는 12개 스마트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광주·전남 기업으로는 나주 '천리팜'과 광주 북구 'KCS팜'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천리팜은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이용해 작물을 관리하고 물고기를 기르는 농업법인으로, 친환경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KCS팜은 스마트팜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정밀 농업 솔루션 기술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컨벤션에는 전 세계 150여 개 기업이 참가했고, 6,000여 명의 바이어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컨벤션에 동참한 광주 북구청은 국산 스마트팜 기술의 세계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AGRA ME 2024를 통해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마트팜 #광주 #전남 #두바이 https://v.daum.net/v/20241008144003443
작성자 mark030905
작성일 2024.10.16
국산 스마트팜 기술 세계에 도전하다
천리팜·KCS팜 두바이 AGRA ME 2024 참여해 호평 두바이에서 열린 AGRA ME 2024 컨벤션이 전 세계 농업 기술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8일 광주 북구와 업계에 따르면 농림식품부가 주관하고 코트라(KOTRA)가 주최한 2024 중동 K-스마트팜 로드쇼에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팜 기술을 자랑하는 12개 기업이 참여해 선진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컨벤션에는 전 세계 15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6천여 명의 바이어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컨벤션 현장에서는 전남 나주에 위치한 천리팜과 광주 북구의 KCS팜이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천리팜은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이용한 작물 관리 및 물고기 양어를 담당하는 농업법인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농작물 생산에 특화돼 있다. KCS팜은 큐브팜의 환경 제어와 데이터의 누적, 수집 및 평가를 담당하는 제조법인으로, 스마트팜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정밀 농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광주 북구청도 이번 행사에 동참해 국산 스마트팜 기술의 세계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AGRA ME 2024를 통해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법인 천리팜과 ㈜KCS팜의 이문영 의장은 “이번 행사에서 두드러진 성과는 한국의 아쿠아포닉스 기술이 중동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는 점”이라면서 “천리팜과 KCS팜은 중동 지역 바이어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또 “국산 아쿠아포닉스 기술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 이번 AGRA ME 2024는 한국 농업 기술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천리팜과 KCS팜의 성과는 그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정은솔 기자 http://m.kjdaily.com/article.php?aid=1728356041641542004&page=1